* 알뜰폰이란?
(의미)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새로운 우리말(애칭)입니다.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SKT, KT, LG U+)로부터 망을 임차하여,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동일하되 요금은 저렴합니다.
* 알뜰폰 주요 특징
1. (저렴한 요금) 알뜰폰 사업자는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회선사용 요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도매제공받고, 이용자에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동일한 통화품질) 이동통신사업자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이동통신서비스와 통화품질이 동일합니다.
알뜰폰이 좋은 이유!
기본요금 0원에 매월 50분 음성통화를 무료로 쓸 수 있는 우체국알뜰폰이 출시되었습니다. 월 3990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도도 공개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의 상품을 다양화해 4일부터 새로운 요금제를 판매한다고 밝혔으며, 종전까지 우체국알뜰폰은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10개 업체가 각 3종씩 30개를 판매했으나, 온라인 전용상품이 30개 추가되면서 상품 선택의 폭이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먼저 기본 요금없이 매월 50분동안 공짜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는데, 이 상품은 기본요금이 없기때문에 매월 50분정도만 통화를 한다면 한푼도 안내고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기본요금 6,000원에 음성 2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00M를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또 월 39,900원(부가세 포함 43,89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상품도 있으며, 데이터 10G를 다 사용하면 매일 2G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되는 상품 중 온라인 전용은 인터넷우체국(http://www.epost.go.kr/comm.alddlord.ChoicePhoneBuy.comm)에서 미리 신청하고 우체국창구에 접수하면 됩니다. 단말기 선택의 폭도 넓어졌는데, 우체국알뜰폰 전용 폴더폰 단말기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루나폰 우체국 알뜰폰으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