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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조성모가 출연해 자신과 함께 무대를 꾸밀 음치와 실력자를 구별해내는 시간이 공개되었습니다.

 

2015년을 마무리하는 미스터리 싱어의 화려한 비주얼, 조성모와 대결을 펼칠 미스터리 7인 '불멸의 연습생 S양', '나름 가수다 변호사 조성모', '달콤 살벌한 100kg 조성모', '천의 목소리 승무원', '병신년(丙申年) 록스타', '아시나요? 2호선 미친개', '노래하는 자유로 귀신'가 출연하였습니다.

 

조성모는 아프로 밴드와 방청객의 의견을 수렴해 변호사 조성모를 선택했고, 진실의 무대에 오른 '2호선 미친개'는 한숨을 쉰 뒤 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더욱 헷갈리게 했습니다.

 

'2호선 미친개'는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선곡했으며, 매력 넘치는 중저음으로 첫 소절을 시작하며 조성모를 절망하게 했습니다. '2호선 미친개'의 목소리에 아프로 밴드는 "이런 목소리를 찾았는데"라며 아쉬워했고, 절절한 감정이 묻어나는 소절마다 방청객에서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탈락을 더 아쉽게 만드는 실력자 보컬 트레이너 이규라(나이 25세)는 "저는 2호선의 미친개 25살 이규라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2호선 미친개'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2호선을 타고 다니는데 학원 아이들이 선생님 미친개 닮은 것 같아요"라고 밝혔습니다.

 

'2호선 미친개' 이규라는 "제가 인상이 세다 보니까 '힙합 할 것 같다', '랩 할 것 같다' 이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저 생각보다 세지 않으니까요. 저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막바지에 치달아도 흔들림 없는 감정 표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2호선 미친개' - 그런 일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