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0회 - 감미로운 소울 디바 거미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위한 달콤한 100% 라이브 오프닝, 스튜디오를 꽉 채우는 거미표 'White Christmas'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미스터리 싱어들 '연대 의대 아델', '거미 잡는 꽃순경', '청담동 독거미', '전국 9등 수능 1등급 보이스', '버클리 레이철수', '자갈치 마돈나', '성대에 한 맺힌 사과 아가씨'가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 사과아가씨' 숨죽이고 듣게 되는 애달픈 음색
마지막 참가자 '성대에 한 맺힌 사과 아가씨'는 사과 아가씨 선발대회 미 출신, 가슴을 울리는 한 맺힌 목소리가 특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립싱크 마지막 무대 '성대에 한 맺힌 사과 아가씨'는 '쑥대머리'를 선곡했으며, 숨죽이고 듣게 되는 애달픈 음색과 예상하지 못한 목소리에 모두 놀라버린 립싱크였습니다.
평가조차 조심스러운 실력자 '성대에 한 맺힌 사과 아가씨'는 거미의 '아니'를 선곡했으며, 감탄과 탄식 그리고 발라드와 국악의 기묘하고도 완벽한 만남의 무대이자 '너목보 사과아가씨' 국악인 이윤아가 재해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니'였습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단원 이윤아(나이 26세)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 단원으로 활동 중인 26살 이윤아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 예산황토사과아가씨 미' 국안인 이윤아는 대회 당시에도 국악가요를 선보였습니다.
저랑 듀엣 무대 했으면 정말 색다른 경험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