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0회 - 감미로운 소울 디바 거미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위한 달콤한 100% 라이브 오프닝, 스튜디오를 꽉 채우는 거미표 'White Christmas'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미스터리 싱어들 '연대 의대 아델', '거미 잡는 꽃순경', '청담동 독거미', '전국 9등 수능 1등급 보이스', '버클리 레이철수', '자갈치 마돈나', '성대에 한 맺힌 사과 아가씨'가 출연하였습니다.
다섯번째 참가자 '버클리 레이철수'는 음악 명문 버클리 음대 졸업생, '레이 찰스' 곡을 완벽하게 소화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립싱크 네번째 무대 '버클리 레이철수'는 박진영의 'Swing Baby'를 선곡했으며, 한편의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였습니다.
'버클리 레이철수'는 레이 찰수의 'Hit The Road Jack'를 선곡했으며,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 소울풀한 음색과 자유로운 소울, 생생한 그루브까지 선물같은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거미를 탄식하게 만든 진짜 실력자 싱어송라이터 박창수(38세)는 "저는 실제로 버클리를 졸업하고 현재 '빅디디'로 노래하고 있는 박창수입니다"라고 말했고, 이어 "음악을 많이 늦게 시작했어요. 원래 다른 일을 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오래, 더 즐겁게 노래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버클리 레이철수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