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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 싱어송라이터 21세 우예린

또 한명의 실력파 키보드 참가자 우예린은 1라운드에서 힘든 현실 속 자신을 꿈에서 본 소녀에 비유해서 자작곡 '소녀'로 탈락이 결정된 상황이었으며, 안테나 와일드카드를 통해서 극적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자작곡 '소녀'의 주인공 우례린은 "놀라기도 놀랐고 속으로 '제발.. 제발..'하고 있었거든요. 유희열 심사위원이 와일드카드를 써주셔서 감사하고 유희열의 믿음으로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2라운드에서 선보일 새로운 자작곡 '어항'에 대해서 우예린은 "실레로 경험했던 남녀 관계에서 자신을 어항 속 물고기로 비유한 가사!"라고 말했습니다.

 

 

안테나 와일드카드 극적으로 2라운드 진출!

 

 

우예린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박진영은 "제가 느낀게 맞다면 놀라운 가사인데? 이걸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어항이 갖고 있는 두가지 양면성? 생존을 보장해주지만 답답한.. 그 모든 이야기를 '어항'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했다면 이건 충격적인 거죠. 천재 수준의 작사잖아요"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저희도 매일매일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고 살아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돈이 많다고 어려움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느끼는 정도가 각자 다를 뿐~ 누구나 같은 크기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 가는 것이 인생! 그걸 이겨내야 훌륭한 뮤지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그래서 (박진영 씨가) 그걸 알아줘서 기뻤던 거죠? 저는 그렇게까지 못 봤던 것 같아요. 오히려 예린 양 생각이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는데.. 본인이 원하는 음악 세계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유희열의 믿음으로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된

 

[K팝스타5] 우예린 - 어항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