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채지혜 심사평, 케이팝스타 채지혜 노래 제목, k팝스타 채지혜 부른 노래, 케이팝 채지혜 잔소리 동영상, 채지혜 박진영 심사평, 채지혜 유희열 심사평, 채지혜 나이, 채지혜 부천

 


K팝스타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 심사위원 간의 이견 속출?

채지혜(경기 부천, 나이 20세)는 지난 1라운드 사라 바렐리스의 'Manhattan'을 선곡했으며, 몽환적인 보이스로 먹먹함을 자아냈습니다. 채지혜는 발성, 음정, 감성 등 박진영의 극찬세례 속에 합격했습니다.

 

채지혜는 "제가 1라운드 때 유희열 심사위원께서 가요감성이 부족한 것 같다고 햬기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정전달이 중요한 가요이기에 곡을 고를 때 가사를 많이 생각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2라운드에서 부를 노래로 채지혜는 김건모의 '잔소리'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일단 제가 틀렸네요! 실력보다는 선곡의 힘으로만 판단했던 지난 라운드. 오늘 들어보니까 가요감성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많네요. 가요감성이~ 제일 좋은 점 중의 하나는 노래를 자기 것처럼 노래해요. 그런데 대신에 좀 적만한 느낌? 쓸쓸한 감정이 전달된 게 아니라 막연히 느껴지는 적막함! 그건 '노래가 맛이 없다'라는 얘기일 수도 있을 거예요"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노래를 잘 하는데 너무 다 밀어서 불러요! 노래에 재미가 없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저는 사실 굉장히 감동받았어요. 다소 아쉬웠던 발성법을 고쳐온 엇갈린 평가를 받았던 1라운드 때와는 달라진 모습. 한 라운드에서 이 정도 발전을 보여준다면 이제부터는 진짜 기대가 돼요!"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케이팝스타 채지혜 "무엇보다 감정전달이 중요한 가요이기에"

 

[K팝스타] 채지혜 - 잔소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