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3도 UP, 단열 뽁뽁이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이면 실내온도 3도를 올려주는 '뽁뽁이'가 인기입니다. 포장용으로만 쓰다가 요즘은 단열의 대명사로 불리다보니 기존 저가형 뽁뽁이에 비해서 열차단율이 2배가 높은 단열전용 뽁뽁이까지 등장했습니다.
뽁뽁이를 붙이면 그만큼 공기층이 두껍기때문에 실내의 더운 공기가 외부의 찬 공기에 열을 덜 빼앗겨 실내온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열손실의 주범은 오래된 주택, 연립, 발코니 확장한 아파트 등이 심한 외풍 때문인데 뽁뽁이를 붙이면 마치 확장한 발코니를 원상태로 복구하는 단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치는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붙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뾱뾱이는 유리창에 붙여 단열을 높인다면, 문풍지는 문과 문틈사이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투명하기때문에 설치시 외관상 보이지 않고 깔끔합니다. 고려생활건강에서 19,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무이아쯔이는 단열 스프레이입니다. 일본에서 직수입된 제품으로 유리창에 뿌리고 닦아주면 마이크로 단위의 초미세막이 형성되어 외부 냉기를 차단해줍니다.
에어캡, 문풍지 난방 3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