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개수배' 편
부산 지방 경찰청 수배중인 무한도전 멤버들 부산 잠입! 부산 경찰의 타깃이 된 무한도전 공개수배!
추적단서는 시민들의 SNS 제보로 다섯명이 공개 수배자를 잡아라. 목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부산 형사들로부터 도망칠 것, 단 부산 시내를 벗어날 수 없으며, 밤 8시까지 검거되지 않을 시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1. 유재석 죄목 - 무단침입, 불법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2. 정준하 죄목 - 밥도둑
3. 박명수 죄목 - 웃음 연쇄 살인
4. 하하 죄목 - 웃음 밀반출
5. 황광희 죄목 - 불법 시술
오늘을 위해 부산 관내 7개 지서에서 모인 2인 1조 4개팀, 총 8명의 형사들
1. 형사 1팀 소문난 베테랑 단짝 - 탐문부터 회유까지! 검거의 달인 박성민 경사(경력 17년), 전직 유도 국가대표! 부산 유도 1인자 문현 경사(경력 17년)
2. 형사 2팀 10살 차 톰과 제리 선후배 - 공범 체포 전문! 형사팀의 젊은 피! 이도경 경위(경력 8년), 친밀하고 여유있는 언변! 노련한 유도신문의 귀재 김인태 경사(경력 15년)
3. 형사 3팀 킥복싱과 태권도의 조합 - 100m 12초 주파 뛰어난 운동 신경의 추격 전문가 정태우 경감(경력 10년), 부산청 태권도 대표! 조폭사범 검거 전문 강대현 경사(경력 10년)
4. 형사 4팀 의욕넘치는 막강 체력 조합 - 이것이 형사의 눈빛! 정보 분석의 귀재 이맹영 경사(경력 10년), 전국 경찰청 사격 최우수자! 38권총 마스터 윤문성 경장(경력 5년)
이대로 영도에서 일망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