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제8회 - 폭발적인 가창력! 완벽한 퍼포먼스! 휘성
감각적이면서 가슴 시린 음색까지 탑재한! 소름 돋는 실력자와 듀엣하면 '안~ 되나요' 짙은 R&B 감성깡패 휘성, 너목보가 정말 기다려 온 보컬리스트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오늘 휘성을 혼란에 빠트릴 미스터리 싱어 7인 공개 '휘성까지 생각했어', '터보성대 김종국', '미녀교관 허숙희',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 'UCC스타 어벤져스', '종합병원 나훈아', '유아인 추천! 육룡이나르샤 조명감독'이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2 주니퍼, 방송 직전에 급하게 잡힌 콘셉트?!
너목보2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은 소리 좀 질러본 고음 실력자, 민박집 손님들을 사로잡은 보이스라고 소개했습니다.
음치로 선택된 두번째 탈락자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은 "15년만에 여러분을 뵙게 됐습니다. 2001년도에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로 데뷔했던 밴드 주니퍼의 보컬입니다. 오늘도 역시 그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록발라드 계의 전설 주니퍼라고 밝힌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은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선곡했으며, 모두를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그리웠던 추억의 보이스였습니다.
실력자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은 게스트하우스 운영 박준영(나이 40세)은 "밴드 주니퍼에서 보컬을 맡았던 박준영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김범수는 박준영과 서울예대 동기라고 밝혔습니다.
주니퍼 박준영은 "괌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고 있고요. 합법 맞고요. 생계때문에 사업을 하다 괌으로 이민! 괌으로 떠난 후엔 아예 노래할 기회조차가 없었고 노래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그 무대가 오늘이 됐네요"라고 말했고, 김범수는 "보컬 트레이너 계에서도 레전드였다"라고 전했습니다.
레전드 of 레전드 밴드 주니퍼 보컬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