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 조선옥 (수요미식회 을지로 노포 양념소갈비, 수요미식회 소갈비 을지로)
1. 주소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229-1
2. 전화번호: 02-2266-0333
3. 메뉴가격: 양념소갈비 250g 33000원, 소고기무국 1000원, 대구탕 10000원
tvn 수요미식회 46회 '소갈비' 편
'서울식 양념 소갈비의 지존' 54년동안 소갈비를 구워온 장인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수요미식회 '소갈비' 편에서 소개한 을지로 '조선옥' 소갈비집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47년도에 개업해 3대에 걸쳐 영업중인 을지로 '조선옥' 갈비집은 전통 갈비의 명가이며, 을지로 '조선옥' 식당은 달콤하고 고소한 양념소갈비와 시원한 대구탕이 인기 메뉴입니다.
수요미식회 을지로 소갈비집, 을지로 조선옥
69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양념소갈비
진하고 단맛의 양념갈비
노포 을지로 '조선옥' 소갈비집에 대해서 MC 신동엽은 "1947년 한국전쟁 이전에 개업한 조선옥!"이라고 소개를 했으며, 가수 이현우는 "현재는 손녀가 이어받아 3대째 운영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인 고기구이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을지로 '조선옥' 양념소갈비에 대해서 방송인 김정민은 "골고루 잘 익혀 나오는 양념소갈비이며, 익히기 어려운 양념갈비인데 타지 않게 알맞게 익히는 장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돼지갈비처럼 진하고 단맛의 양념갈비이며, 술안주 밥반찬으로 좋은 양념갈비!"라고 맛을 평가했습니다.
69년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양념소갈비에 대해서 MC 전현무는 "탱글탱글한 육질이 서서히 중독되는 맛!"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수요미식회 을지로 대구탕
을지로 '조선옥' 대구탕 맛에 대해서 방송인 김정민은 "대구탕에서 보이는 건 고기하고 파 밖에 없어요. 심지어 대구탕에 들어 있는 고기만 먹어도 만족할 정도! 푹 익혀 나오는 파가 나물처럼 너무 맛있어요"라고 평가했으며, 이어 MC 신동엽은 "파에서 나오는 단맛이 최고!"라고 극찬했습니다.
가수 이현우는 "새빨간 비주얼에 비해서 맵지 않고 부드러운 대구탕, 녹아내리는 스튜 같은 맛!"이라고 대구탕 맛을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