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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축은행들이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는데,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발 빠르게 예·적금 금리를 올려 고객을 잡겠다는 의도입니다. 작년 1월 정기적금 금리를 4.2%까지 인상하면서 효과를 본 SBI저축은행의 효과를 기대하는 행보입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7일 정기예금금리를 0.2%p, 기업자유예금 우대금리를 0.3%p 인상했습니다. 그 결과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예금상품인 'M-정기예금' 금리는 업계 최고수준 연 2.80%로 올랐으며, JT친애저축은행도 11개월 만기에 연 2.5%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을 900억원 한도 특별 판매 중입니다.

 

시중은행 대비 두배 이상 금리가 높은 '특판 상품'도 연말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1년 만기 연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OK스파이크정기적금2'를 오는 22일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본금리 연 3.0%에 배구단이 승리할 때 얹어주는 추가 금리 등을 최대 1.5%까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저축은행들의 이 같은 예·적금 금리 인상 움직임은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고객을 선도적으로 유치하겠다는 의지로 보고 있으며,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 업체 보다 높은 금리 상품을 내놔야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의도입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 1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