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2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33회 MLT-17
김동현은 "파이터 김동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종합격투기 웰터급 세계 7위"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제가 종합격투기를 주제로 방송을 했던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좀 신선하지 않을까, 또 종합격투기는 싸움이 아니고 스포츠라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라고 밝혔습니다.
'매미킴' 김동현의 방송이 진행될 실제 경기장 사이즈의 옥타곤을 본 김동현은 "우와~ 스케일이 틀리네요"라고 놀랬습니다.
김동현은 "유망주 최두호, 옥타곤 골 나옵니다! 꼭 보셔야 돼요"라며 대회 홍보 역할 종합격투기의 꽃 옥타곤 걸에 대해서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많이 얘기해. 사람들 빠질만하면 나온다고 계속 얘기해"라고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No. 039 김동현 KO의 사나이
# 밥동뎅, # 라바, # 매미, # 스턴건, # 턱돌이??
마리텔 전반전 2위 33.292명 시청 중 점유율 23.5%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내일은 챔피언' 방송이 시작되고, 역대 가장 화려한 오프닝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시작부터 싸움질이냐', '방금 입으로 소리 낸 것 같은데?', '세트장 스케일 보소', '뭐야.. 짠 거였어?', '민망하니까 음악이라도 깔아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종합격투기에 대해서 김동현은 "종합격투기는 룰 없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 유도, 권투, 레슬링, 주짓수 등 다양한 격투 스포츠를 합쳐 놓은 규칙과 체계를 갖춘 정식 스포츠!"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가장 자신있는 것은 (유도선수 출신) 안 넘어지는것! 넘어진 사람 못 일어나게 하기"라며 한번 눌리면 절대 못 일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
간접체험용 모르모트 PD는 뒷손을 턱에 붙이고 앞발에 체중을 싣고, 앞손으로 상대방을 견제하듯 뻗어주는 기본 자세부터 배웠습니다.
한편, 25세 신인모델 옥타곤 골 김하나는 170cm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신인모델이며, 아직 팬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신선하다는 평가입니다.
옥타곤 걸 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