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여행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 오는 15일 첫 방송됩니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서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입니다.
10년 동안의 여행 기록을 남기기로 선언한 고현정이 자신의 두 번째 책 '현정의 곁, 가까이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 집필을 위해 떠난 여행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지난 해에도 오키나와 여행 에세이 '고현정의 여행, 여행'으로 대중을 만난 바 있습니다.
'현정의 틈'에서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고현정이 "2년 전에 나는 이혼을 했다"라고 시작되는 일기장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생각해보니 별로 억울할 건 없네요"라고 대응하는 등 시종일관 거침없는 모습과 시원시원한 발언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입니다.
한편 배우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게스트로는 가수 윤종신, 거미, 버나드 박 등이 출연합니다.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예정입니다.
고현정 리얼리티 '현정의 틈', 15일 첫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