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배우 신은경 남편, 신은경 시어머니 인터뷰, 신은경 아들 거인증, 신은경 아이 뇌수종, 신은경 거짓모성애, 신은경 전남편, 신은경 모성애, 신은경 매니저, 신은경 허언증

 


12월 8일 '연기의 여왕' 배우 신은경은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모성애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심경 등을 최초로 고백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7일 '리얼스토리 눈' 방송 말미 예고에도 등장했고, 예고편에는 신은경과 제작진의 인터뷰는 물론 전 시어머니 A씨와 신은경의 아들 모습까지 등장했습니다.

 

현재 신은경은 최근 갖가지 송사를 진행중입니다. 일단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관련 시비에 놓였고 직접 방송에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별설은 물론 돈 문제로 인한 민사소송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그 가운데 신은경 전 시어머니 A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과 아들(전 남편) 사이 장애를 앓고 있는 손자를 자기가 길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과거 방송에서 장애 판정을 받은 아들 얘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던 헌신적인 엄마 신은경이 이혼 후 아들을 직접 키우지 않았을 뿐더러 8년동안 단 두차례 만남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신은경이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갖고 있지만 어머니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았고,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는 아들을 방치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신은경 전 매니저 B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두 거짓말이다. 내가 런엔터테인먼트 소속도 아닌데 뭐하러 거짓말을 하겠나? 제 3자 입장에서 봐도 신은경씨가 120% 잘못했다. 신은경씨는 허언증이 있다. 본인이 계속 말하다보면 진실인 줄 알기 때문에 지금도 실제로 억울하다고 믿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리얼하게 억울하다고 인터뷰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은경은 '리얼스토리 눈'에 전격 출연,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 적어도 모성애 논란에 관해 최초 고백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모성애 논란 편은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됩니다.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그녀가 말하는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