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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대세 여배우 황정음(나이 30세)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나이 34세)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올 상반기 드라마 '킬미, 힐미'로 방송가를 휘어잡은 데 이어 하반기에는 '그녀는 예뻤다'로 인기 절정에 오른 황정음은 현실 속에서도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올해 초 9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아픔을 딛고 4개월째 다시 예쁜 사랑을 꽃피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골프선수 이영돈은 철강회사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 현재 이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거암코아는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이며, 규소강판을 가공 및 유통하며 생산과 수입, 수출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영돈(178cm, 80kg)은 건장한 체격에 1999년 골프를 시작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2006년에는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타이거 우즈 코치 행크 해니로부터 직접 골프를 배운 것으로도 유명했으며, 2007년~2008년 일본 유학을 거친 뒤 '골프스쿨'을 열고 사람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며 티칭 프로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2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해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리틀맘 스캔들 1, 2', '지붕 뚫고 하이킥', '골든 타임', '비밀' 등에 출연했습니다. 연기자 활동 초반에는 시트콤에서 다소 코믹한 연기를 했던 황정음은 '골든 타임'을 기점으로 정극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한편, 배우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으며, 이어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황정음 측 "골퍼 이영돈과 연애 맞다, 결혼 논의단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