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까기의 달인 김은섭
1. 주소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 바닷가 마을에서 화려한 손놀림으로 바지락을 까는 여인들. 특히 그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빛보다 빠른 손놀림을 자랑하는 '바지락까기 달인' 경력 48년 김은섭입니다.
특별한 기술 없이 단순할 것만 같은 바지락 까기도 빠른 스피드와 정확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바지락 껍질을 돌려가며 남은 살이 없게끔 깨끗하게 떼어내는 것이 달인만의 비법입니다.
싱싱한 바지락을 위해 한 달에 15번 바다에 나가 부지런하게 바지락을 캐오는 달인은 바지락 까기 대회에서도 여러 번 우승한 경력까지 있는 실력자입니다.
생활의달인 바지락까기달인 김은섭
바지락까지의 달인 경력 48년 김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