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 뉴저지의 엉뚱매력 유제이
뉴저지에서 온 엉뚱소녀 유제이는 15세 어린 나이에도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소울 유제이는 "(오디션 당일) 오늘 아침에는 엄청 떨리고 무서웠어요. 그런데 조원들이랑 금방 친해졌어요. 다들 친구처럼 편하게 얘기하고 그래서 안 무서워졌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조원들이 뽑은 강력한 1위 후보, 감성 보컬조의 막내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New York State of Mind'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유제이 심사평에 대해서 "매년 또 누가 나와! K팝스타 무대 중에 최고였어! 점수로 치면 백점이 아닌 거지. 백점을 넘어가는 거지. 해석 자유자재지. 고음, 저음, 흉성, 두성, 호흡"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보통 다른 참가자들 보면, 열광의 도가니였던 무대의 참가자드을 보면 색깔이 진하거나, 고음이 열리거나 해석이 좋거나.. 저도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에서 더할 나위 없었을 정도로 최고의 무대!"라며 유제이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유제이 심사평에 대해서 양현석 심사위원은 "휘트니 휴스턴 전 세계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지만 휘트니 휴스턴이 15살 때는 어땠을까?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마주한 느낌!"이라고 극찬했습니다.
K팝스타 무대 중에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