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 18세 매력 음색소녀 유윤지
18세 매력 음색 소녀 경기 부천 유윤지(나이 만 17세)에 대해서 심사위원 유희열은 "지난 K팝스타4 4라운드까지 진출했었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지난 1라운드 당시 유윤지는 'bad girl'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심사위원 박진영은 "아무 감정이 없어요. 0점! 노래 잘하면 뭐해요. 아무 감정이 없는데.."라며 혹평을 했습니다. 감정전달에 대해서 유윤지는 "잘 모르겠어요. 노력을 하기는 했는데, 자신감도 떨어지고.."라고 말했습니다.
유윤지는 박진영 '너뿐이야'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유윤지 심사평'에 대해서 "중간에 전조를 살짝 시키면서 그 자리의 기분도 되게 묘했고, 또 포스가 생긴 게 노래 사이사이에 목 그루브가.. 이번 무대로만 보자면 거의 백점 눌렀을 것 같은데?"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저는 점수를 매기자면 점수를 좀 아껴둘께요. 박진영 씨가 이 노래를 부를 때 얼마나 피를 토하는 지 아세요? 유윤지 양에게도 거친 목소리가 있어요. 어느 한 부분에서는 더욱 격정적으로 터뜨렸어도 좋았을 텐데"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오늘은 묶여있던 마음을 탁 풀어놓은 것 같아요. 오늘 놀라운 무대였는데?! 정말 맛있게 불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잔잔하게 소름이~"라며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같은 지적을 받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