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날 - 캐나다 VANCITY 오디션 우승자 황인영
은근 엉뚱한 매력의 캐나다 벤쿠버 출신 황민영(나이 만 21세)은 담담한 감성 발라드 Ra.D의 'I'm In Love'를 선곡했으며, 모두를 숨죽이게 만드는 몰입감이었습니다.
열렬한 박수가 터져 나오고 양현석 심사위원은 황인영 심사평에 대해서 "다른 것을 다 떠나서 몰입감 100점! 가장 많이 나오는 가스 'I'm In Love' 많이 나오는 가사를 한번도 똑같이 부른 적이 없어요. 뻔하지 않은 거, 예상하기 않은 길로 가는 거 그건 대단한 재능이에요"라고 말했고, 심사위원 박진영은 "오디션에서 가장하기 힘든 게 뭐냐면.. 끝음을 잘라버리는 거예요. 기존의 오디션 참가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곡해석! 노래를 잘 부르려는 게 목적이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려는 게 목적이라 놀랐어요. 합격이에요"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벤쿠버 21세 황인영 심사평에 대해서 유희열 심사위원은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요. 솔직히 지금 다 안 보여줬죠? 다음 라운드 이미 올라갈 것 알고~ 우리랑 살짝 밀당한 거잖아요!"라며 완벽히 기승전결에 짜임새 있는 작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세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민영은 합격했습니다.
이 정도로 고수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