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날 - 애틀랜타 당돌매력 14세 소피한
그중에서 유독 눈에 띄던 애틀랜타의 당찬 소녀 소피한(나이 만 14세)은 뭔가 터뜨려줄 것 같은 심상치 않은 에너지였습니다.
소피한은 "저는 노래할 때가 제일 즐거운 애틀랜타에서 온 소피한이에요. 춤추는 거 좋아하고, 운동 좋아해요. 학교에 여자축구팀에도 있었어요"라고 말했고, 이어 "다른 거 할 때보다 노래할 때가 제일 즐거워서.. 제가 좋아하는 거니까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요"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란트 옷장싱어 14세 소피한은 앨리샤 키스 'Girl on Fire'를 선곡해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며 음악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소피한 심사평에 대해서 "중2가 이 정도면 기획사에서는 그냥 스카우트!"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어 "정교함은 떨어져요 아직. 가르칠 수 없는 무언가를 갖고 있고, 나머지는 충분히 가르칠 수 있는.. 사람 자체도 굉장히 매력 있어요"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적인 에너지로 합격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일단 힘이 장사구나! 합격입니다"라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밝은 에너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제가 좋은 말 할 거 같아요? 나쁜 말 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뻥 뚫어진 고음이 굉장히 거칠어요. 볼륨을 조절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노래 한 곡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예사롭지 않은 에너지! 다음 라운드에서 꼭 보고 싶은 참가자예요!"라며 당찬
끼와 잠재력으로 심사위원 올 패스했습니다.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밝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