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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목살스테이크카레에 대해서 "손님 접대용 카레로 폼 잡는 카레요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백종원은 주재료에 대해서 "돼지고기 어느 부위든 무방하며, 오늘은 목살을 두사람이다 생각하고 두 덩어리! 그냥 식용유 살짝 두르고, 목살에서 얼마든지 기름이 나오니까.. 근데 이왕이면.. 밑간이 중요하죠. 집에 후추가루있잖아요. 밑간은 후추와 소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다음에 고기 끝에다 깔집 조금하는데 익어갈 때 틀어짐 방지를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선을 의식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백종원은 "고기 넣을 때도 시선이 의식되면 두손으로 시선을 깔면서 고급지게~"라며 목살 익는 동안 재료 준비 돌입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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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익는 동안 재료 준비 돌입!
백종원은 "양파는 먼저 볶을수록 이득이다. 그리고 양파를 얼른 투하!"라고 말했고, 이어 "다음 중요한 것은 남은 재료 당근과 감자인데 큼직하게 전통방식의 깍둑썰기보다 더 크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인트는 목살 익히는 정도인데 색깔이에요. 누리끼리하죠? 이것도 덜 된 거야~ '어! 너무 익혔나?' 그 정도로"라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이쯤 해가지고 덩어리 감자 당근을 쓰윽 넣고~"라고 말했습니다.
김구라의 "도대체 어떻게 고르게 익히는지?"라고 물었고, 이에 백종원은 "고기는 타기 직전인데.. 신의 한수! 물을 넣어 끓여주는 거야~"라며 중불로 감자가 익을때까지 기다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지막에 카레가루를 풀면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에 카레가루 풀면 끝!
대접이 접대로 바뀌는 목살스테이크카레
목살스테이크카레에 대해서 김구라는 "목살 육수가 어우러진 카레 맛!"이라고 평가했으며, 박정철은 "아~ 참! 맛있아 이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상은 "아우~ 깊은 맛! 육수에다 끓인 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팬에서 탈줄 알았던 목살이 물을 만나고 카레를 만나면서 끝내주는 아이로 턴생했습니다. 카레 국물에 톡톡~ 찍어 먹는 목살이란.. 집에서 대접하면 잊지 못할 밥상 선물입니다. 제자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에 백선생은 피곤이 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