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슈퍼위크 개별미션!
화제의 인물 디아 프램튼, 클라라 홍, '댄싱 머신' 스티브 워너, '성시경 바라기' 류지현 등 속한 조입니다.
류지현은 아이유 '기차를 타고'를 선곡해 열창했으며, 이어 디아 프램튼 차례가 다가오자 심사위원 성시경은 "디아 오늘 예쁘게 하고 왔다. 그렇지? 잘 어울려!"라고 말했습니다.
장안의 화제였던 뮤지션 디아 프램튼은 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스티브 워너는 백지영과 빅뱅의 '총 맞은 것처럼 + 뱅뱅뱅'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스티브 워너의 노래가 끝나고 심사위원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을 저렇게 불러서 너무 깜짝 놀라서 계속 집중하고 있는데 '뿽뚫여' 발을할 때 얘랑 나랑 너무 웃겨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깊은 감성의 소울 보이스 '수다쟁이' 클라라 홍은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슈스케 디아 프램튼 합격
첫번째 합격자는 디아 프램튼이었으며, 심사위원 성시경은 "잘했어요. 저번보다 노래가 더 좋았고, '앞으로 한국말을 어떻게 노래할까'가 제일.. 역시 한번 더의 문제일텐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두번째 합격자는 스티비 워너였으며, 심사위원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을 정말 당신 노래하세요. 그거~ 너무 자기 노래처럼 잘 불러가지고"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마지막 합격자는 클라라 홍이었으며, 심시위원 김범수는 "슈스케 하면서 이렇게 깊이가 있는 뮤지션 만나기 쉽지 않은데 걸출한 뮤지션이 한명 나온 것 같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디아 프램튼은 "부모님이 제가 <슈퍼스타K>에 지원한 걸 아세요. 엄마가 저보다 긴장하고 기대하고 있으며, 제가 여기 나온게 엄마에게 특별한 의미거든요. 저는 한국 혼혈이에요"라고 말했고, 이어 "저희 엄마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아빠는 미국 사람이에요. 하지만 제 가족들이 한국에 있어요. 할머니도 계시고요"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슈스케7 클라라 홍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