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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밴드 '저수지의 딸들'은 "안녕하세요. 우리는 '저수지의 딸들'!"이라고 소개했으며, 이어 팀명에 대해서 "영화 <저수지의 개들>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딸들이란건 저희 이름만 보고 다가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여자인줄 알고 그분들을 골탕먹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은성은 "특공대 출신 VJ 있잖아요. 여기는 해가 중천에 뜬 해운대~"라고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수지의 딸들'은 '블락비 Her + 백지영 Dash'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저수지의 딸들

선민식(22), 박승진(22), 이은성(22), 조승호(21), 김영신(28)

 

 

심사위원 백지영은 "약간 이 자유로움은 방종에 가까워. 너무 불안하고 하지만 되게 신났거든요. 행동하는 밴드 같은 그런 느낌? 일단 너무 한번 더 보고 싶어요. 저는 합격 드릴게요"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저도 밴드는 일단 파이팅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에너지 같은 것들을 갖고 있는 팀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서 기대를 좀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 기대에 걸맞은 연주와 보컬은 아니었어요. 사실은! 불합격 드리겠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홍진영은 "저는 처음에 신나고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산만한 느낌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거를 조금만 다듬는다면 '우리나라 딸들한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합격!"이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자꾸 뭘 더 할 수 있을까, 뭘 더 잘할까'를 계속 찾고 있었는데 좋게 이야기하면 좀 아쉬움인 것 같아요. 뭔가를 좀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팀은 합격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