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래마을 라싸브어 (수요미식회 진경수 레스토랑)
1. 주소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동 90-10 다솜빌딩 5층
2. 전화번호: 02-591-6713
3. 메뉴가격: 디너 W코스 69000원, 이달의 코스(디너) 85000원, 셰프 시그니처 코스 130000원
4. 영업시간: 월-일 11:30~22:30 (브레이크타임 15"30~17:30) / (라스트 오더: 런치 13:30 디너 20:40 / 일요일 디너 20:00)
수요미식회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세번째로 소개한 '프렌치 오너 셰프 1세대 진경수 셰프의 레스토랑' 서래마을 '라싸브어' 레스토랑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에 개업해 14년째 영업중입니다.
서래마을 '라싸브어'는 진경수 셰프가 오너 셰프로 있는 곳으로 에스카르고, 푸아그라 등 정통 프렌치 요리와 민어, 삼겹살 등 한국식 재료로 맛을 낸 프렌치 요리가 대표메뉴입니다.
MC 신동엽은 "서래마을 프렌치 레스토랑으로는 이장님 격인 라싸브어!"라고 소개했습니다.
수요미식회 진경수 레스토랑, 서래마을 라싸브어
프렌치 요리에 조화롭게 스며들어 적절한 향을낸 부추
* <수요미식회 진경수 레스토랑> 반포동 라싸브어 맛은?
서래마을 '라싸브어'에 대해서 김성은은 "아담한 테라스 아래로 서래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작지만 탁 트인 느낌!"이라고 평가했으며, 가수 이현우는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제철 식재료 활용하여 매달 메뉴 구성이 바뀌며,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라끌레뜨 치즈, 삼겹살과 블루베리 처트니에 대해서 "새콤함과 기름진 맛의 작지만 풍요로운 조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교익은 "아주 적은 양이지만 온몸으로 향을 즐길 수 있게 해준 웰컴 푸드!"라고 평가했습니다.
애피타이저에 대해서 이규한은 "(향긋한 부추와 참나물) 입가가 아려오면서 기분이 좋아지는.."라고 말했고, 홍신애는 "민어의 끝판왕! 육즙이 터지면서 입안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민어살과 향긋한 참나물과 부추의 향이 더해져 재료들이 이루는 엄청난 맛의 조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사과를 졸여 만든 소스와 함게 먹으면 더욱 환상적인 맛!
<푸아그라>
건강한 한 끼를 먹었다는 느낌을 준 베리 샐러드와 그릭 요거트
푸아그라에 대해서 황교익은 "겉은 바삭 속은 살짝 덜 익힌 푸아그라는 씹었을 때 탄력있는 질감이 느껴지면서 입안에 촤악~ 간의 향이 화악~ 번져나가는 게 제 맛!"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현우는 "평생 먹어 본 푸아그라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양갈비에 대해서 황교익은 "은근하게 올라오는 고기 향기까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이현우는 "먹어본 양갈비 중에 제일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디저트에 대해서 김성은은 "(기분 좋은 식사의 마무리) 상큼한 베리와 그릭 요거트의 조화!"라고 평가했으며, 이현우는 "잔재주 없이 음식에 집중하겠다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진경수 셰프의 코스요리!"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