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이동 용인가든 (생활의달인 밥상배달의 달인)
1. 주소: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224-2
2. 전화: 02-993-0048
3. 메뉴: 토종백숙 50000원, 유황오리로스 50000원, 유황오리주물럭 50000원, 더덕불고기 25000원
밥상배달의 달인 강진규 씨는 "역기 드는 식으로도 들어 봤는데 머리가 낫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이어 "밥상을 이다 보면 머리가 톡 튀어나와서 안 돼요. 정수리 옆에 놓고 알아서 조정을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강진규 씨는 "가다가 한쪽으로 쏠리면 머리를 움직여 조절을 한다고요. 정중앙엔 못 올려요. 이렇게 쓰러진다고요. 가운데 톡 튀어나왔기 때문에 못 올리고 이 부분에 놓고 중심을 잡는 거예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처음엔 손으로 하다가 손이 아파서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머리로 하게 된 거예요"라고 밝혔습니다.
생활의달인 밥상배달의 달인, 우이동 용인가든
강진규 (56세) 밥상 나르기의 1인자
국가대표급 달인의 밥상 나르기 신공
* <생활의달인 밥상배달의 달인> 우이동 용인가든집 밥상배달의 달인 손님들 반응?
- 밥상이 엄청 무겁잖아요. 사실 팔로 들어도 무게가 상당한데.. 머리로 지탱해서 내려온다는 건 웬만한 사람은 못하죠.
- 사람 머리 자체가 둥글잖아요. 중심을 잡는 자체가 너무너무 힘든 거 같아요.
-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달인처럼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