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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폭염으로 집에만 있고 싶은 날 강남 하우스! 강남은 손에 인테리어 책 들고 빈둥빈둥 "이런 집이 혼자 사는 집이여~ 이 집은 제 스타일이 아닌 엄마스타일!"이라고 말했고, 이어 "답 없는 엄마 표 레이스, 이모 표 커튼 다 합쳐 놓으면 애매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생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86년생)은 혼자 남녀 사이에서 유명한 셀프 인테리어 고수입니다. 제이쓴을 집으로 초대한 이유에 대해서 강남은 "캐나다 다녀와서 대부님과 대화 중에 '집이 어둡고 힘 빠진다'고 했더니 대부님의 둘째 아들의 친구로 소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무료로 집 개조를 돕는 유명 블로거 제이쓴

 

 

원하는 디자인으로 집주인이 직접 개조하는 방식으로 제이쓴과 함께 집을 고쳐보기로 한 강남은 "바라는 색감은 화이트! 바로는 소품은 무드 있는 자체제작 전등갓!"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테리어 파워 블로거 제이쓴은 "(아까 고른) 화이트 집은.. 원래 모습은 평범한 월세방 느낌! 페인트칠만으로도 화사한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집 개조를 무보수로 돕고 있는 제이쓴은 "강남집 개조는 53번째 프로젝트! 도와드린 분들이 다 잘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이쓴의 '셀프 인테리어'에 대해서 "어쨌든 취미생활인데 싱글족들의 집 고민을 듣고 도와주는 일이지만 스스로도 보람되고 즐겁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되었고 나에게는 최고의 취미생활이다"라며 사람을 얻게 한 인테리어 작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쓴의 셀프 인테리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