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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인 줄 알았더니 살림의 여왕! 밖에서도 안에서도 대단한 딸 박세리!
골프여왕 박세리 선수의 집에는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가득했습니다.
박세리는 "안녕하세요! 프로골퍼 박세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약관의 나이로 세계를 제패했던 국민영웅 박세리는 1998년 IMF로 힘들었던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골프여왕입니다.
14세 때 아빠의 권유로 시작한 골프를 시작한 박세리는 "아빠는 첫번째 코치이자 지금 이자리를 있게 해준 장본인! 아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지금의 내 모습, 아빠는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밝혔습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아파트
박세리 "저희 아빠가 인상이 굉장히 강하시잖아요"
'아빠를 부탁해' 출연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 박세리는 "운동을 시작 후 아빠와의 추억이 거의 없는.. '박세리 아빠'라는 이름만으로 살아온 나의 아빠!"라고 말했고, 이어 "이제는 박준철 씨의 둘째 딸로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딸 박세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박준철은 "관계야 항상 좋았죠!"라며 그림자처럼 항상 박세리 옆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