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강한 여자들의 더 강해진 랩 서바이벌!
또 한번 힙합씬을 물들일 Woman Swag 여자 래퍼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2.
'제2의 윤미래' 트루디(Trudy / 본명 김진솔 / 93년생)는 "한국에 올드스쿨을 부활시키고 싶어서 나온 트루디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근데 목소리가 윤미래 씨랑 조금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트루디는 "엄청 많이 들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윤미래를 빼닮은 트루디의 목소리
윤미래를 빼닮은 트루디의 목소리에 팔로알토와 지코는 "진짜 신기하다~ 네티즌들 경악 제 2의 윤미래 너무 똑같은 거 아니냐? 기대되는데요? 잘하신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루디는 "미래 언니랑 똑같은 것도 있지만 제 목소리도 있으니까 어중간하게 하는 애들 다 부숴버리고 한국의 올드 스쿨을 제가 남자가 아닌 여자가 부활시키고 싶어요"라고 밝혔습니다.
트루디에 대해서 안수민은 "외국에서 오셨어요?"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트루디는 "아니요. 저 은평구 사람인데.."라고 밝혔습니다.
트루디 "모든 여자 래퍼들이 비슷해요 발음도 약간 뭉개지고"
본격적인 탐색전! 자기소개 싸이퍼 START!
트루디 싸이퍼 "I got rocket on ma backpack 모두가 날 더 원해. 하지만 내 삶 내가 주연해 Just not fair 불평해. 그게 네가 안 되는 이유. 불쌍하지도 않아 이제부터 내 인생 더 챙겨 자 Turn up. Young money 내가 젊으니 이제 보여줄게 전보다 Mo money. 너 뻔뻔히 힙부심 갖지 마 여긴 내꺼 널 천천히. 내 앞으로 와 거기 너 숨지 마. 내 첫 무대 누구 덕분에 Copy rap 감히 누가 날 평가해"
트루디의 싸이퍼에 대해서 헤이즈는 "뿜어 나오는 에너지부터 너무 좋았어요 그냥"라고 말했고, 키디비는 "'저런 보석이 어디 숨겨져 있었나' 이런 생각이었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트루디는 제작진이 우연히 공연을 본 후 곧바로 섭외에 들어간 래퍼이며, 올드스쿨 스타일의 랩에 윤미래를 연상시키는 목소리 톤을 가졌습니다. 그만큼 언프리티랩스타2 제작진이 준비한 히든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