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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 7시간 전 무대 리허설에서 하하는 "(모두들) 연습들 무지하게 하셨더라고"라고 말했습니다.

 

세번째 리허설 무대 '으뜨거따시'는 심상치 않은 오프닝이었으며, 자이언티는 평창에 울려 퍼지는 소울보이스였습니다. 무대에서 안무를 해 본 적 없는 자이언티는 한달내내 연습한 춤이었습니다.

 

 

으뜨거따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대망의 세번째 무대! 으뜨거따시 <스폰서>
리프트를 이용해 등장만으로 심장 강타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으뜨거따시 무대가 시작되고, 가방 든 의문의 여성들이 등장했습니다. 가방속에서 껴내 든 금빛 마이크로 으뜨거따시는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으뜨거따시 '스폰서'는 마이클잭슨을 연상시키는 리듬의 팝 사운드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절로 몸이 들썩여지는 간주와 자이언티 아버지는 LED로 보이는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듣는 이의 행복을 위해 다 퍼주고픈 으뜨거따시는 한몸인 듯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찰떡호흡이었습니다.

 

한번 듣고도 따라부르게 되는 중독성 깉은 가사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임새 있는 무대였습니다. 이어 점점 고조되는 비트와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해낸 안무가 끝나고 리프트 탑승 후 돈쏘는 총으로 에너지 공급을 제대로 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온 으뜨거따시는 자이언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준비한 만큼 100% 보여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제일 크게 남고요"라고 소감을 말했고, 이어 하하는 "우연히 갖게 된 이름 으뜨거따시! 팀명만큼이나 뜨거웠던 공연 열기에 감사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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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으뜨거따시 - sponsor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