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만성복집 (수요미식회 통영 맛집)
1. 주소: 경남 통영시 서호동 새터길 12-13
2. 전화: 055-645-2140
3. 메뉴: 졸복국 지리 11000원, 참복국 지리 15000원, 졸복 수육 50000원
4. 영업시간: 05:00~ 18:00 (명절 휴무, 재료 소진시 문 닫음)
수요미식회 '통영의 아침을 여는 시원한 졸복의 맛!' 통영 '만성복집'은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서호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6년 개업해 올해로 40년 째 영업중입니다. 통영 '만성복집'은 미나리와 콩나물을 넣어 맑게 끓인 졸복국이 인기메뉴입니다.
졸복은 일반 복어의 1/10 크기로 복어 종류 중 가장 작다고 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강용석은 "졸복국 한 그릇에 7~8마리가 둥둥!"라고 말했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아버지 따라 어릴 때부터 통영에 자주 갔는데 낚시로 졸복을 잡으면 배가 빵빵해지면서 '빼에에엑~' 소리가 나요. 흔해서 잡어 취급받던 졸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요미식회 통영 맛집, 통영 만성복집
해장의 진리! 통영 졸복의 참맛!
인기메뉴 졸복국
* <수요미식회 통영 맛집> 통영 만성복집의 졸복 맛은?
정가은은 졸복국에 대해서 "기존의 복국이 칼칼하고 진했담녀 졸복국은 좀 더 맑은 느낌! 바다의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졸복국의 맛!"이라고 설명했으며, 최현석 셰프는 "청산가리 10배에 달하는 복어의 독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우는 통영 만성복집의 졸복국에 대해서 "기존 복국보다 훨씬 맑은 느낌! 전 좋더라고요. 깨끗하고 개운한 맛의 졸복국이며, 졸복은 껍질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살코기의 식감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졸복의 맛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졸복국이 훨씬 더 맑더라고요. 식초 넣고 시키는 대로 먹는 게 제일 맛있구나"라며 신선한 맛을 만들어 주는 식초의 위력의 큰 깨달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졸복국 한 그릇에 7~8마리가 둥둥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은 멸치회무침
모두가 극찬하는 만성복국의 밑반찬!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멸치회무침! 이현우는 "으깬 홍합과 박을 조려 맛을 낸 '박조림'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황교익은 밑반찬에 대해서 "내가 통영에 왔구나~ 통영의 진짜 맛을 알고 싶다면! 맛깔스러운 제철 반찬과 바다의 향이 담긴 시원한 졸복국을 만나보세요"라는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