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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에 출연한 홍수아가 자신의 중국 내 방송 출연료는 한국의 3~4배 수준이며, 추자현은 회당 1억원을 받을만큼 중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중국, 부의 비밀 대륙 생존기' 편에서 8년동안 중국에서 활동한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추자현이 '회가적 유혹'의 제작진과 다시 의기투합해 촬영한 '행복재일기'을 통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중국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극 중 추자현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 풍파를 겪지만 이를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밝고 씩씩한 여인 '고운전전'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에서 추자현은 회당 1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열배 차이 나는 것 같아요
작년 11월 중국 텅쉰왕에 의하면 추자현은 가상 며느리가 되어 중국 현지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명성도아가'에서 슬픈 가족사에 대해서 고백했습니다.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가 10년 전 쯤 재혼했다.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친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한 '대기영웅전'을 통해 중국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초류향전기', '수수적남인', '귀가의 유혹', '천녀유혼', '목부풍운', '화려한 오피스족', '무악전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12년 제작되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목부풍운'을 통해서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