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예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8.21 슈스케7 첫방, 슈퍼스타k7 1회, 슈퍼스타k7 10대 특별예선, 지상렬 백지영, 슈퍼스타k7 유용진 심사평, 슈스케 유용민, 슈퍼스타k7 박수진 심사평, 슈스케 박수진, 슈퍼스타k7 티걸, 슈스케 티걸

슈스케7 첫방, 슈퍼스타k7 1회, 슈퍼스타k7 10대 특별예선, 지상렬 백지영, 슈퍼스타k7 유용진 심사평, 슈스케 유용민, 슈퍼스타k7 박수진 심사평, 슈스케 박수진, 슈퍼스타k7 티걸, 슈스케 티걸

 


슈퍼스타K7 10대 특별 예선! 윤종신은 "지영이 10대 때 진짜~"라고 말했고, 이어 슈퍼주니어 규현은 "지금이랑 많이 달랐나요?" 물었고, 이에 '백점만점 원석발국의 여왕' 백지영은 "많이 달라. 지상렬이랑 비슷하게 생겼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대 특별 예선에 대해서 '음악프로듀싱 명인'윤종신은 "오늘은 가능성 위주로 봐야 돼. 파릇파릇하게 10대 특유의 장점을 많이 살려주는 심사를 하자고"라고 밝혔습니다.

 

 

지상렬 닮은꼴 백지영

 

슈퍼스타K7 유용민

 

 

18세 사랑꾼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은 "오늘은 저한테 가장 특별한 날이죠. 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한테~ 아 진짜 행복할 것 같아요. 경기도 안산에서 온 18살 유용민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유용민은 자작곡 '너의 손'을 열창했으며, 심사위원 윤종신은 "너무 좋은데 이 노래? 다듬어지지 않았는데 좋은 보석이 툭툭 박혀있는 것 있죠? 그게 너무 좋아요. 곽진언 군이 못 가진 면이 있어요. 소리의 레인지(음폭)라든가 그런 것들을 갖추고 있어서 대중적으로 원하는 친구가 이번에 시즌7에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명쾌하게 합격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백지영은 "용민 군이 굉장히 좋은 발라더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게 (목소리에) 귀를 잡아끄는 매력이 있어요. 아무리 갈고 닦아도 할 수 없는 걸 지금 가지고 있는 거라서 아무튼 합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슈퍼스타K7 박수진

 

 

두번째 참가자 18세 파란 교복 대고소울 박수진은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경복예술고등학교에서 온 박수진입니다"라고 소개했고, 박수진은 민주의 '서울여자'와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무디스 무드 포 러브(Moody's Mood For Love)'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윤종신은 "내가.. 사실은 좀 놀랐어요. 이때까지 <슈퍼스타K> 나왔던 보컬 중에서 가장 웰메이드 보컬이에요. 여러가지 노래 부르는 걸 너무 듣고 싶어요. 합격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사위원 백지영은 "나는 수진이가 너무 무서워. 반주를 자기가 다 흡수하면서 끌고 나가는게 그게 굉장히.. 합격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뉴저지 노래짱 출신' 에일리는 "외국 그루브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평가했습니다.

 

 

합격티셔츠 당번 7대 티걸

 

[슈퍼스타K7] 유용민 - 너의 손 동영상

 

[슈퍼스타K7] 박수진 - 서울여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