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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14 lpga 메이저 에비앙골프대회 우승상금, 리디아고 우승 동영상, 에비앙 골프대회 우승, 리디아고 우승상금, 메이저 골프 우승상금, 리디아고 뉴질랜드, 리디아고 상금, 리디아고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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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세/뉴질랜드)가 메이저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여자골프 역사에 남겼으며,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총 상금은 2년 연속 200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동안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한화 약 38억8,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로 8언더파 63타를 쳤으며, 리디아 고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리디아 고의 우승은 역대 최연소 우승이었으며,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록제조기' 리디아 고, 다음은 올림픽에서

 

 

리디아 고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최연소 우승으로 장식했으며, 리디아 고는 우승 상금 48만7500 달러(한화 약 5억7000만원)를 추가해 시즌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7200만 원)를 기록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경기 후 시상식에서 "너무 놀랍고 감격적인 라운드였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다. (오늘 친 63타는) 내 생애 메이저 최소타 기록이다. 한샷 한샷 내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했고 퍼트도 정말 잘 되었다. 이제 언제 메이저 우승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감동적인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승 경쟁을 펼쳤던 렉시 톰슨은 10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펑샨샨이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6살 때 부모와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는 우승 후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뉴질랜드 국적이지만 내 몸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많은 한국 분들이 아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4월 24일생 리디아 고 작성 최연소 기록

15세 10개월 유럽투어 우승, 15세 4개월 LPGA 투어 우승

14세 9개월 프로대회 우승

 

리디아 고 에비앙챔피언십 우승.. 최연소 메이저 우승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