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프로그램/집밥백선생
백종원 오징어숙회, 백종원 오징어데침 소스 만들기, 집밥 백선생 오징어 데치는 방법, 백종원 오징어 데치기, 오징어데치는 시간, 오징어 데치는 법, 오징어데칠때, 집밥 백선생 오징어숙회
네쥬s
2015. 7. 22. 21:14
오징어 데칠 물을 준비하고 맛술 2스푼, 식초 1스푼을 넣고 끓어 오르면 오징어를 넣습니다. 오징어 데치는 시간에 대해서 백종원은 "넣자마자 금방 모양이 잡히고, 샤브샤브보다는 더 익힐 것"라고 설명했습니다.
적당히 데친 오징어는 찬물에 넣어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 줍니다. 이어 오징어 숙회에는 초장인데, 초장은 고추장, 식초, 설탕을 3:1:1 비율로 완성합니다.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의 초장이 완성되고, 오징오숙회 셋팅은 "보기좋게 상추와 깻입을 깔고, 데쳐놓은 오징어는 되도록 얇게 썰고 옮기는 방법은 젓가락을 이용해서"라고 깨알같은 생활의 요령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징어 다리를 썰어 몸통 아래 셋팅하며 잘라내고 남은 부위는 잘게 썰어 특수부위처럼~ 잘게 썬 고추와 함께 올린다. 마지막은 깨!"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징어 숙회를 시식한 박정철은 "초장이 너무 완벽한데?"라고 평가했습니다.
고급진 숙회로 환생한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