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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5. 7. 20. 22:30
* 안산 제주돈고집 (생방송투데이 불꽃오겹살, 생방송투데이 고수뎐)
1.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83-4
2. 전화: 070-7746-9297

 

안산 제주돈고집 '불꽃 오겹살의 고수' 안현 씨는 "오겹살에 칼집 넣는 남자 안현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안현 씨는 칼집을 촘촘하게 넣는 이유에 대해서 "연탄향이 잘 배고 고기가 안까지 잘 익어요. 그리고 소스에 찍어 드실 때 소스가 안까지 스며들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탈불로 초벌을 하는 안현 씨는 "초볼을 하는 이유는 연탄의 강한 화력으로 기름기를 빼주고 2차로는 연탄의 향을 입히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름이 떨어질 때가 뒤접어야 할 타이밍이에요. 오겹살은 껍질 부분까지 있다 보니까 일반 삼겹살보다는 기름이 많은 편이에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스에 대해서 안현 씨는 "제주 자리돔 젓갈입니다. 제주도에서는 고기를 젓갈에 찍어 먹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제주도 오겹살과 제주도 자리돔 젓갈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칼집이 선명한 불꽃 오겹살

 

고수의 혼을 담은 칼집 신공 불꽃 오겹살 영원하라

 

 

* <생방송투데이 불꽃오겹살> 안산 제주돈고집의 오겹살 맛은?

- 오겹살이 두꺼운데 칼집을 넣어서 초벌구이 해주는 거 때문에 식감도 좋고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러워요.
- 칼집이 있어서 일단 고기의 퍽퍽함이 덜하고 잘 익어요. 향도 굉장히 좋아요. 칼집하나 넣은 걸로 향이 조금 바뀌는 거 같아요.

- 겉은 약간 바삭바삭하면서 안은 부드러워요.
- 육즙이 많고 연탄의 향이 많이 느껴져서 맛있어요.
- 칼집을 넣은 것 같은데 굉장히 맛있고 부드러워요.

- 소스랑 같이 먹으니까 소스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맛을 돋우는 느낌이에요.
- 소스 맛이 톡 쏘면서 뭔가 색다른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