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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5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역 출신 스타의 우월한 떡잎시절'에서 하승리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1999년 53.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심은하, 이종원, 전광렬 주연의 국민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당대 최고의 여배우 심은하 딸 '혜림'으로 출연한 하승리는 타고난 연기력으로 연기 신동이라는 극찬까지 받았습니다.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준 하승리!
배우 하승리는 "21살인데요. 고등학생 역할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시더라고요"라고 말했고, 하승리는 최근 종용한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채시라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하승리는 강렬한 연기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은하의 딸'에서 21살의 성인이 된 배우 하승리는 "아무래도 화면에서 나올때는 화장기 없고 교복 입은 모습으로 나오니까 실물로 딱 보시면 사람들이 많이 못 알아보시는 것 같아요. <청춘의 덫>이라고 이야기하면 대부분이 아시더라고요. 주위 분들이 이런 말씀 많이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16년 전 '청춘의 덫'으로 데뷔한 특별한 사연에 대해서 하승리는 "제가 어렸을 때 성격이 수줍고 너무 낯을 많이 가려서 연기학원을 가게 됐는데 (연기학원) 선생님이 '이 아이는 연기를 시켜야겠다'고 하셔서 <청춘의 덫> 오디션도 보게 되고 그래서 데뷔를 하게 됐죠"라고 밝혔습니다.
동안 외모 + 아역배우 이미지 때문일까오?
당시 인기에 대해서 하승리는 "저는 (어려서) 기억이 안 나는데 저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까 그때 매니저 없이 엄마 혼자 하시는데 하루에 세 탕 뛰고 그러니까 엄마가 많이 힘드셨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승리는 "감독님들 제작사분들 저 겉모습은 연약해 보이고 청순해 보이지만 안에는 센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라고 말했고, 이어 "연민정 같은 악역도 잘 할 자신 있으니까 불러 주세요"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