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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이태원 더베이커스테이블 (수요미식회 브런치카페, 수요미식회 독일식브런치카페)
1. 주소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91
2. 전화번호: 070-7717-3501
3. 메뉴가격: 데일리수프 5000원, 모짜렐라 페스토 펜네 6500원

 

수요미식회 67회 '브런치 - 아재들을 위한 해장 브런치·독일식 브런치 카페' 편
5월 2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독일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 이태원 더베이커스테이블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더베이커스테이블은 담백한 독일식 빵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5년째 외국인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이국적인 식당입니다.

 

 

수요미식회 독일식 브런치, 이태원 더베이커스테이블

서울 한복판에서 즐기는 정통 독일식 브런치

 

김치라떼 느낌의 토마토수프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여기 주인이 독일 사람이에요. (3대째 제빵사 집안) 독일인 제빵사가 운영하는 가게!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자 브런치 메뉴를 내는 베이커리 카페로 재탄생"했다고 소개를 했으며, 이어 진경수 셰프는 "호밀빵, 치아바타, 브레첼 등 매일 새벽에 구워낸 독일식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엽은 "(가성비 최고) 가격에 비해 푸짐한 양에 놀라게 된다"라고 말했고,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외국의 작은 카페같은 소박한 가게 분위기 덕에 더욱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칠맛 끝판왕 '데일리 수프'에 대해서 홍신애는 "(4가지 메뉴) 버섯, 단호박, 토마토, 브로콜리 수프! 입에 넣는 순간 시원한 곰치국 느낌"이라고 말했고, 황교익은 "양이며 농도가 우리의 국과 비슷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토마토수프에 대해서 이현우는 "외국인도 사랑에 빠진 해장수프"라고 극찬했습니다.

 

 

독일식 빵집, 투박하지만 정겨운 독일식 부런치

 

 

독일인 셰프가 직접 만든 홈 메이드 소시지에 위에 웨지 감자와 베이컨, 달걀 요리를 곁들이면 투박하지만 정겨운 독일식 브런치입니다.

 

문닫기 전에 꼭 가야할 이유에 대해서 황교익은 "브런치의 오리지널을 맛보고 싶으면 가야 할 집"이라고 말했고, 이어 진경수 셰프는 "이 집의 수프를 먹고 나면 아저씨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