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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일탈의 대가'라는 주제로 '미안하지만, 같이 가요', '오늘 밤 달벙! 콜?', '수술 말고 예술하시는 의사들', '아이돌의 물 건너온 루머', '채팅남과 보낸 18시간', '결혼 3주전, 사라진 예비신부'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일탈의 대가 - 아이돌의 물 건너온 루머' 편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연예계에 소문이 돌면 소속사는 빠르게 대처한다. 아이돌 멤버 A군을 둘러싼 위험한 소문! 그런데 소속사의 대처가 전혀 없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한류 열풍의 주역 인기 그룹의 멤버 A군에 대해서 남혜연 기자는 "최근 위험한 소문에 휘말린 A군, 일본에서 건너온 소문은 '과거에 A군이 한 여자와 동거를 했다. A군과 여자 사이에 아이다 있다'라는 사실"이라고 말했고, 이어 "국내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 반듯한 사생활에 좋은 집안을 가진 엄친아, 음악을 열심히 하는 열혈 아티스트! 그런데 반전 소문으로 치명타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돌의 물 건너온 루머

 

 

소문의 진상을 직접 취재한 남혜연 기자는 "외국만 나가면 음주, 가무, 여자 올킬! 주점에서 무대에 선 듯 히트곡 열창, 주변 여성들에게는 수위 높은 스킨십까지 반듯한 이미지 A군의 위험한 일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남혜연 기자는 일본 현지 관계자와 접촉했는데, "'일본에서 여자랑 동거했던 겉 맞아요' 증언을 했다. 동거녀는 연예계 데뷔를 꿈꾸던 연습생, 서로 눈이 맞아 동거 시작! (취재 결과) 여자에게 아이가 있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정말 A군의 아이가 아닐까?

 

 

남혜연 기자는 "여자는 지금 혼자 아이를 키우는 중이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A군 아이일 거라고 추측했다. 과거 일에 대한 소문으로 난처한 A군은 위험한 소문이 퍼질까 노심초사!"라고 말했고, 이어 "정확한 사실을 알려면 친자확인 필요하다. 전 여자친구는 'A군이랑 동거했던 건 사실!'이지만 아이 아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의 의견은 '여자 주변에 남자가 많았다' A군의 아이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멤버들 앞에서도 이미지 관리하는 A군은 멤버들 몰래 해외 일탈을 했고, A군은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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