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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5. 24. 19:51

스타킹 451회 '스타킹 부부킹 선발대회' 편

찰떡궁합 4쌍의 커플 중 3쌍은 진짜 부부이지만, 이중에 1쌍은 진짜 부부를 연기하고 있는 가짜 부부입니다.

 

2016 스타킹 부부킹 선발대회, 참가번호 1번 맘보다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커플 결혼 3년차 열정의 댄스부부 정희정(나이 33세), 조유진(나이 34세) 말랑끈적부부입니다.

 

정희정은 "결혼 3년차 국가대표 출신 댄스스포츠 부부!"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조유진은 "이렇게 멋진 남편과 춤을 춰서 행복한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조유진 "춤을 처음 춘 건 고등학교 때부터"

 

마지막으로 껌딱지 부부의 차례!

 

 

참가번호 2번 부부라면 우리처럼, 24시간 붙어 다니는 김형진(나이 38세), 김인영(나이 26) 껌딱지 부부입니다. 해금연주자 출신 아내 김인영은 "아침에 눈 뜨면 저녁에 잠들 때까지 남편 곁에 꼭 붙어 있다"라고 말했고, 이어 "결국 함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참가번호 3번 어디든 나타나기만 하면 시선집중 이정석(나이 27세), 김준형(나이 29세) 모태얼짱부부입니다. 아내 김준형은 "친구 같은 남편과 살고 있는 두살 연상의 아내!"라고 소개를 했고, 눈웃음이 매력적인 남편의 훈훈한 외모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모태얼짱부부 남편 이정석♡아내 김준형

 

 

참가번호 4번 국악계의 소문난 찰떡궁합 신광희(나이 28세), 손은경(나이 24세) 판소리 부부입니다. 손은경은 "저는 국악계의 한예리! 지금 오빠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그런데, 원래는 진짜 말랐었어요. 국악예고 지현우!"라고 소개를 했고, 신광희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타킹 '최고의 부부킹 선발대회' 가짜부부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판소리부부였습니다. 판소리부부 신광희, 손은경은 친한 대학 선후배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