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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큐콜렌션 (서민갑부 수선집)
1. 주소: 군포시 당정동 1011-3 대우프라자 103호
2. 전화: 031-397-6878 / 010-2426-5263

 

서민갑부 박재길 씨는 "매출 많을 때는 한달에 6천만~7천만원 정도예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옷이라는 옷은 다 수선할 수 있어요"라며 옷이 다 수선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동네 수선집 갑부 박재길 씨는 "우선 찢어진 부분을 막아서 털이 더 이상 안 나오게끔 하는 게 먼저예요. (천으로 찢어진 부분을) 덮은 거예요"라며 조금 빠진 털 보충은 서비스이며, 최대한 비슷한 원단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동네 수선집의 반란! 바늘 한땀으로 연매출 6억원

 

이름: 박재길 (61세)

특이사항: 몇천원 수선비는 안 받기도 함

 

 

서민갑부 박재길 씨는 "제가 작업을 더 편하게 하려고 개발한 거예요. 이 기계를.. 저의 용도에 맞게 털을 충전기로 올릴 때는 청소기로 채우고요. 옷에 털을 집어넣을 때는 공기 압축기로 채워요"라며 부풀어 오르는 패딩점퍼 털 충전기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월 매출에 대해서 박재길 씨는 "한 1억원 정도 되지 않겠어요? 잘 될 때. 매월 말고요. 평균적으로 따지면 4천만~5천만원이요"라고 밝혔습니다.

 

박재길 씨는 "밍크 수선을 해야 돈이 됩니다. 밍크 수선은 경험자만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동네 수선집 갑부 박재길 씨는 "이런 말은 제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묻고 싶어요. 그 곳에서 답을 찾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자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최고로 좋은 일이죠"라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