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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경매달인 안정일 부동산경매교실 - http://cafe.naver.com/home336

 

서민갑부 74회 '회사원 정일 씨, 12년만에 집 부자 되다' 편

5월 19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경매를 통해서 12년동안 15억원을 벌어들인 서민갑부 부동산 경매사 안정일 씨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12년동안 100여채의 집을 사고 팔았다는 안정일! '부동산 경매계의 전설'로 자리 잡은 그에게도 한때는 불운의 연속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버지의 빚보증이 잘못되어 집이 경매에 넘어간 후 마음을 다잡고 평범한 직장인이 된 안정일은 가는 회사마다 줄줄이 부도가 나 불안한 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러한 그의 머릿속에 스친 것은 바로 '경매'였으며, 결국 그는 10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모아둔 3000만원의 돈을 들고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안정일은 결국 15억원의 자산을 일굴 수 있었습니다.

 

 

서민갑부 집갑부 안정일

평범한 회사원 정일씨 12년만에 집부자되다!

 

오늘의 서민갑부 안정일 (나이 47세)

 

 

'경매갑부' 안정일은 "저는 안정일이라고 합니다. 지금 나이가 47살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운'이 오려면 그만큼 '공'을 들여야 한다 얘기예요. 인생 한방은 없다. 저축, 투자, 경매가 됐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한방에 태산 못 가요"라고 밝혔습니다.

 

* 좋은 경매 물건 고르는 방법
1. 건물 구조 파악
2. 내부 시설물 확인
3. 입지 및 교통편(주차장, 대중교통 등) 파악
4. 주변 편의 시설 확인

 

경매의 매력에 대해서 '집부자갑부' 안정일은 "직장인도 OK, 주부도 OK, 경매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필요 없어 진입장벽이 낮고, 정년이 없는 평생 직업이라 노후 대책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