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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거짓 인생'이라는 주제로 '후쿠시마 정화조 미스터리', '변기 속에 사는 녀석', '종이 한장으로 파는 양심', '차장님~ 다섯번이나 굿샷~', '미녀 가이드 구합니다', '애정 구걸하는 앵벌이', '걸그룹 매니저 보이콧 사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거짓 인생 - 걸그룹 매니저 보이콧 사태' 편
'전 걸 그룹 멤버 A양 컴백 임박'에 대해서 패션뷰티전문 김희영 기자는 "A양의 컴백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패션뷰티전문 김희영 기자는 'A양&다른 걸 그룹의 멤버 유닛 프로젝트 기획'에 대해서 "(A양의 유닛 프로젝트) 이 소식을 듣고 강력하게 반대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소속사 내 모든 매니저들이었다. 심지어 "유닛 팀 맡기시면 사표 쓸 거예요!" 보이콧 선언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국, 소속사측에서는 유닛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그런데, 매니저들의 반대에도 다 이유가 있었다. 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당시, 일할 때는 전문가 포스 넘치는 모습, 일상 생활에서는 눈물 많은 여린 소녀의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한 A양은 사실 리얼리티 속 A양의 모습은 모두 가짜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걸그룹 매니저 보이콧 사태
패션뷰티전문 김희영 기자는 "사실 A양은 소문난 폭군이었다. 공항패션으로 가방 협찬을 받은 A양은 협찬을 받은 파란색 가방을 들었어야 하는데, '(뻔뻔) 오늘 기분은 파란색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결국 타 브랜드의 가방을 들었다. 상습적으로 협찬사 뒤통수를 치는 A양 대신 협찬사에 사과하기 바쁜 소속사! 이제는 수습의 대가 경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폭군 A양의 또 다른 일화에 대해서 김희영 기자는 "공항에서 A양의 가방을 대신 든 남자 매니저, 팬들에 치여 가방을 놓친 매니저, (그 사실을 모르고) 가방을 밟아버린 A양. 그 순간 비명과 함께 폭군 A양은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매니저의 멱살을 잡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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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항에서 기자들도 있던 상황, 걸그룹 A양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매니저가 너무 불쌍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측에도 소문이 난 상황이 되어, A양의 협찬도 줄어든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걸그룹 A양에 대해서 김희영 기자는 "같은 그룹 멤버들은 A양 케어 요령을 습득했다. A양의 경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 공항에서 여권을 못 찾은 A양, 이미 출국장에 들어갔던 멤버들은 다시 나와서 달래주고 겨우 진정"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