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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음악으로 태교중인 산모, 사위 대신 딸 곁을 지키고 있는 어머니, 과연 누구의 아내일까? 같은 시간 한 공연장, 열심히 일하고 있는 슈퍼맨 아빠, 모두의 순산 응원을 받으며 발걸음을 재촉하는 아빠, 초조하게 병원으로 향하는 슈퍼맨은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었습니다.
할머니 손 잡고 들어오는 양준서(3살 아들)는 엄마를 보자 미소를 지었습니다.
드디어 터져 나온 세상을 향한 첫 울음소리, 밤 10시 57분 딸 양조이 탄생! 드디어 엄마와 아빠 곁으로 온 조이, 엄마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고 탄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조이와 엄마...
조이 아빠 양동근은 "저한테 굉장히 경이롭고 기쁜 일인데,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고귀하고 뭉클했던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름: 양조이, 성별: 여자
양동근♡양조이 진짜 닮았다
카메라가 신기한 38살 양동근, 이른 아침 출근 준비중인 엄마 박가람
일상이 영화같은 새로운 슈퍼맨 양동근은 "저는 네살배기 아들 준서와 6개월 된 딸 조이의 아빠 구리뱅뱅 양동근입니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양동근은 1987년 KBS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1999년 학교1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30년차 연기자 양동근은 2002년 '네 멋대로 해라'에서는 고복수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연기는 물론 힙합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골목길을 외치던 래퍼 YDG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된 소감에 대해서 양동근은 "부족한 아버지로서의 자질이 드러날 걸 생각하니까 일단 머리가 아프고요. 그러나 이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냄으로써 더 좋아질 저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가람(나이 30세) 준서, 조이 엄마
한편, 양동근 아내 박가람은 "저는 양동근 씨의 아내이자 박가람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양동근은 "4살 아들 준서와 6개월 딸 조이의 아빠 구리뱅뱅 양동근"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양동근은 부인 박가람에 대해서 "캠페인 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났다. 작업은 안 걸었어요. 인연이라면 언젠가 만나겠지"라고 말했고, 이어 "아내에게서 SNS를 통해 먼저 날아온 쪽지! 옳다구나~ 월척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