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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너무 똑똑해 감당이 안 되는 아이 '아이큐 140' 영재 최우진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하루 종일 읽을 뿐만 아니라, 읽은 내용을 모두 기억하는 이른바 '움직이는 백과사전’이라는 9세 최우진입니다. 수학적 지식도 높아, 세자리 수 곱셈쯤은 암산으로 해 버리고 인수분해의 개념까지 알고 있는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가 140에 이르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에게 남모를 고민이 있었는데, 우진이에게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라는 우진이 부모님. 우진이는 학교에서 짝꿍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냐는 말에 모르겠다고만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관찰카메라를 통해서 학교에서 혼자 창밖만 바라보고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나 책에만 집중하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진이를 이대로 놔뒀다가는 알파고를 이기는 미래형 인재로 클 수 없다는 충격 진단! 과연 IQ 140인 우진이가 미래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상위 0.4% 지능 우진이를 부탁해
10살 탁구왕 김요셉
탁구 천재 김요셉, 365일 중 360일 탁구 치는 속내는?
'초등부에는 적수가 없다!' 열살 탁구왕 김요셉 "안녕하세요? 저는 남부초등학교 3학년 탁국에 죽고 탁구에 사는 김요셉입니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김요셉에 대해서 파워 드라이브의 전설, 김택수 감독이 "손 감각도 좋고, 볼을 다룰 때 힘있게 볼을 치더라고요"고 칭찬했습니다.
탁구를 시작한 지 2년만에 '2015년 전국 초등학생 탁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탁구 천재' 김요셉(나이 10세)은 하루 드라이브 연습만 무려 5000개, 매일 10시간 씩, 365일 중 360일을 탁구를 치는데, 요셉이가 이렇게 탁구에 매달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셉이는 "엄마 보고 싶을 때 탁구를 치면 탁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엄마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고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엄마는 요셉이가 탁구를 시작할 무렵,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으며, 탁구 천재 요셉이가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질 때마다 탁구에 매달렸다고 믿는 아빠는 아들을 볼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습니다.
김요셉 아빠는 "요셉이가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금메달을 따서 꼭 엄마 목에 걸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메달을 따기 전에 엄마가 세상을 떠나서 그런지 승부에 집착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