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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4. 23. 23:24

오마이베이비 '두 아이의 어린 아빠 정태우 - 8살 하준이와 8개월 하린이' 편

'어린 가장' 정태우(나이 35세, 일산 거주)는 "데뷔한 지는 만 28년, 햇수로는 29년"이라고 말했고, 올림픽이 한창이던 1988년 만 7세에 영화 '똘똘이 소강시' 주인공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아역을 거쳐 연기파 배우로 성장, 대표작 논스톱(2000~2002)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정태우하면 세자 전문 배우이며, 폭풍 성장하여 왕연기까지 접수했습니다.

 

28년간 약 100여편의 작품 출연한 '원로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나이 34세)의 외모는 설리 닮은꼴이며, 실제로는 카메라 울렁증 엄마였습니다. 장인희는 "이번에 첫째 하준이가 학교에 입학했는데, 또래 엄마들 중에 제가 제일 어려요"라고 밝혔습니다.

 

장인희는 23세에 만난 남편 정태우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2009년 첫째 정하준이 태어났으며, 나이는 어려도 육아 8년차 베테랑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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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엄마는?

 

 

첫째 아들 정하준(나이 8세)에 대해서 아빠 정태우는 "엄청 효자죠"라고 말했고, 엄마 장인희는 "이런 효자를 없을 것 같은데요"라고 밝혔습니다.

 

둘째 정하린(8개월) 성별에 대해서 정태우는 "예쁘게 생겨서 다 딸인줄 아는데 사실... 아들이에요"라고 말했고, 하린이는 꽃미모덕에 엄마 아빠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한편, 정태우에 대해서 부인 장인희는 "워낙에 어머님이 곱게 키운 아들이라 형광등 하나 못 갈고, 아직도 못 갈 거예요. 아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