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로드fc 권아솔 최홍만 동영상, 권아솔 최홍만 도발, 권아솔 도발, 권아솔기자회견, 권아솔 경기, 권아솔 실력, 권아솔 인성, 권아솔 이둘희, 권아솔 아오르꺼러, 권아솔 전적

네쥬s 2016. 4. 6. 19:35

* 권아솔 이종격투기선수
- 출생: 1986년 8월 22일 전남 목포시
- 신체: 176cm, 70kg
- 소속팀: TEAM ONE
- 수상: 2014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전적 28전 20승 8패)이 이둘희에 이어 최홍만도 저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권아솔은 "홍만이 형 경기는 서커스 매치다. 아오르꺼러에게 10초 안에 KO 될 것이다"라며 최홍만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4월 6일 'XIAOMI ROAD FC 030' 출정식 및 권아솔과 이둘희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4월 대회에 출전하는 최홍만, 임소희, 명현만과 5월 대회에 출전하는 권아솔과 이둘희가 자리해 경기 준비상황과 경기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했습니다.

 

이날 인터뷰가 진행되는 도중 권아솔이 갑작스런 도발을 감행했는데, 상대인 이둘희의 경기는 "지나가는 경기다"라며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고, 오히려 "아오르꺼러가 내 목표다. 작년 중국 대회 때 심판이 안 말렸으면 아오르꺼러는 나한테 죽었을 것이다"라며 아오르꺼러를 언급했습니다.

 

아오르꺼러에게 복수하는 것은 최홍만이 공언을 한 상황인데,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라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권아솔, 최홍만에 '서커스 매치' 직격탄

 

 

그러나 권아솔은 최홍만을 믿지 않았고, 권아솔은 "홍만이 형이랑 아오르꺼러랑 하면 10초안에 아오르꺼러가 이길 거다. 솔직히 서커스 매치 아닌가. 홍만이 형이 나보다 파이트 머니를 더 많이 받는데 내가 왜 기자회견에서도 메인이 아닌지 모르겠다. 돈 많이 벌었으니 운동 그만해라"라며 최홍만을 디스했습니다. 또한 권아솔은 글러브를 최홍만에게 던지며 "형! 나랑 붙자. 나랑 붙고 추하게 내려가라"라며 최홍만을 자극했습니다.

 

권아솔의 갑작스런 도발에 최홍만은 "어이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기분이 상했는지 곧바로 기자회견 현장을 떠났습니다. 최홍만이 일어나자 권아솔은 "야! 붙어!"라고 말하며 테이블을 엎었고, 순식간에 기자회견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합니다.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와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을 치르며,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은 5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1에서 미들급 이둘희와 무제한급 매치를 가질 예정입니다.

 

 

[로드FC] 권아솔 최홍만 도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