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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 이별의쓴맛, 용감한기자들 생사람 잡는 명의도용, 본인도 모르게 진행된 결혼식, 용감한기자들 송중기 일화, 송중기 술값, 송중기 미담

네쥬s 2016. 3. 30. 21:58

'용감한 기자들2'에서 송중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3월 30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이별의 쓴맛'’이라는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진행된 결혼식'에 대한 취재담이 공개되었는데, 레이디 제인은 다소 충격적인 해당 취재 이야기를 듣던 중 "그럼 제가 송중기 씨랑 혼인을 올려도 되는 거냐?"라고 질문을 말했습니다. 이후 김태현은 "송중기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지적했고, 레이디 제인은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송중기는 술값을 정말 잘 쏜다고 들었다. 술값이 20만원이면 30만원을 내고 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태현은 "여기도 술값을 잘 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신동엽이다. 그런데 신동엽은 50만원을 내고 70만원어치를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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