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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45회 '초특급 라인업 MLT-23' 편
눕방&개판 새 예능 시작, 전대미문 이경규의 힐링 방송 No.054 대한민국 예능 대부 이경규(#갓경규, #킹경규, #갓갓규, #갓갓갓)는 "21세기 새롭게 탄생한 휴머니즘 덩어리 이경규"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이경규는 1981년 데뷔했으며, 무려 35년간 대한민국 코미디를 책임져온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여러 예능 후배들의 마리텔 실패에 대해서 이경규는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남들이 단두대라 부르는 곳에 처참히 뛰어 들어서 그것을 휘어잡고 나왔을 때 통쾌함! 아니면 무참히 떠내려가는 그런 일이 있다 해도 가치 있는 승부다!"라고 밝혔습니다.
준비한 콘텐츠에 대해서 이경규는 "마리텔 역사상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콘텐츠 다량 보유했다"라고 말했고, 이어 이경규는 "오늘은 멍멍이 6남매 눈 뜨는 날! 녹화 당일이 생후 15일. 집에 있는 애완견끼지 어쩌면 거친 모습 보일지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복수혈전 급 결단 가치 있는 승부다!
이경규의 '안녕 경규♡' 방송은 최초 본인 자택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경규는 "엄마 뿌꾸(1살) 얘도 어린데 강아지가 강아지를 낳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투견같은 암컷 개 두치(1세)에 대해서 이경규는 "지금 새끼쪽으로 못 오게 하는 거예요. 뿌꾸가~"라고 말했고, 이어 "여러분 이 개가 남순이입니다. '남자의 자격' 방송을 통해 분양받은 유기견 남순이는 3년째 동고동락 중인 식구!"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MLT 23 전반전 현재 시청률 발표. 현재 시청률 1위는 '킹경규' 이경규 25,673명 시청 중 점유율 42.3%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