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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쥬s 2016. 3. 25. 12:27

* 마포구 창전동 더하우스 가구점 (서민갑부 디자인가구 김윤래공방)
1. 주소위치: 서울 마포구 창전동 436-7
2. 전화번호: 02-333-9630

 

서민갑부 66회 '자산 10억 원 김목수 10년만의 비밀' 편

3월 24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 소개한 홍대 더하우스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대 더하우스(김윤래 사장)는 기본에 충실한 원목가구(수제디자인가구) 전문점입니다.

 

 

서민갑부 맞춤가구, 홍대 더하우스

카페를 방불케 하는 이곳은 가구점 

 

design by 김윤래, 책을 수납할 수 있는 테이블 

 

 

트렌드에 치우치지 않고 고객의 기호에 맞게 가구를 제작해주며, 9년 전 오픈했으며 홍대 가구거리 중에서도 인기가 높아 현재 홍대에만 2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서점이나 리빙 숍 등 매장 가구 의뢰가 많아 7~10일 정도 여유를 두고 주문해야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가구의 사진이나 스케치를 전달하면 디자인과 견적을 확정해 제작에 착수하는데, 원목 가구이므로 메일이나 팩스를 사용하기보다는 직접 방문해 나무 샘플을 본 뒤 종류와 컬러를 고를 것을 권합니다.

 

홍대 가구거리에서 2개의 인기 점포를 운영 중인 서민갑부 김윤래 10억갑부목수

1997년 겨울 IMF로 정리해고를 당한 서민갑부 은둔형 사장 김윤래목수는 지금의 아내와 파혼 위기에 처했습니다. 단칸방이라도 마련하기 위해서 김윤래목수가 선택한 것은 바로 매형이 운영하던 목공소에서 허드렛일은 하는 것이었으며, 목수 일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여러 차례였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 그는 10억원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10년만 일하자'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경력 17년 목수와 마성의 갑부 누나

모두가 잠들어있는 새벽 4시부터 홀로 작업장에서 가구를 만드는 10억갑부 목수 김윤래는 10억원 자산가답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에 올려 쓴 마스크, 톱밥 먼지 가득한 누더기 옷차림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그 곳에서 하루 12시간 가구 제작에만 몰두하는 김윤래 목수는 뚝딱뚝딱 손길만 거치면 순식간에 고객이 원하는 모양대로 사이즈대로 침대, 책장, 테이블 등이 완성됩니다.

 

7만원짜리 목재가 100만원 값어치의 상품이 되는 건 시간문제이며, 그런 금쪽같은 시간을 김윤래목수가 제작에만 올인 할 수 있었던 건 친누나 김영애 덕분이며 영업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고객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숟가락 사정까지 알고 있는 성격에 가구점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