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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2 '생존의 법칙 - 조폭도 이기는 스포츠스타' 편

스포츠부 김현회 기자는 '조폭도 이기는 스포츠스타'에 대해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들! 오늘 소개할 선수는 무시무시한 인맥을 가진 선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현회 기자는 "평소 방송에서 선수 이름은 이니셜과 종목은 공개했는데, 오늘은 엄청난 스포츠 스타이기 때문에 종목도 비공개한다"라고 말했고, 이어 "스포츠 스타 A선수는 실력도 최고, 인맥도 최고이다. 조직 폭력배와 친한 A선수는 조폭들과 함께 유흥을 즐겼고, 조폭 멤버 B씨와 동업을 준비했다. 돈많은 A선수는 무려 4억원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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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B씨는 폭행 혐의로 교도소행

 

 

'조폭도 이기는 스포츠스타' A선수에 대해서 김현회 기자는 "(사업 얘기도 할 겸)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 한 술취한 남성이 A선수를 알아보고 시비를 걸기 시작했고, 'A선수네? 같이 사진 찍어요'라고 했지만 A선수는 거절했다"라고 말했고, 이어 "취객은 A선수를 도발했고, 별다른 대응없이 참고만 있는 A선수에 주변 사람들은 참을성에 감탄했다. 그런데, A선수가 자리를 피하며, B씨에게 던진 한마디 '저 사람 패주면 1억원 더 투자할게!'"라고 말했습니다.

 

김현회 기자는 "사업 자금이 더 필요했던 조폭 B씨는 취객을 데리고 나가 무참히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 무려 전치 16주의 상해! 폭행 피해 신고로 체포당한 B씨는 A선수의 투자와 도움을 기다렸는데, A선수가 바로 갑자기 해외로 이적했다. 그래서 B씨만 억울하게 된 상황"이라며 A선수가 사주했다고 밝히기도 어려운 일이 되버렸다고 밝혔습니다.